[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행복더함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84곳에 승합차 1대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복더함희망나래사업을 7년째 시행 중이다.

이번에 전달한 84대를 포함해 총 409대의 통학차량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올해 30곳을 포함해 총 207개의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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