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고 있는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수혜를 입는 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서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상업시설 84실이 하루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1분이면 고덕역 진입이 가능하고 9호선 개통 시 강남권 중심 업무단지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중으로 총 7만여명의 상주직원이 머무는 서울 동남권 대표 업무지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업무지구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그룹의 건설계열사가 위치해 있어 삼성효과로 불리는 상권 활성화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전용면적 18~29㎡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은 타 단지 대비 높은 전용률을 갖춰 뛰어난 공간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상층부에는 강남권 고급 주거상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품격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모든 주차장을 자주식으로 설치해 편리한 주차와 출차가 가능하도록 입주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최근 늘고 있는 전기차를 위한 충전시스템을 지하 주차장에 설치할 계획이고, 세대별 계절창고(일부세대), 택배 보관시스템 등을 제공해 뛰어난 상품성으로 임차 수요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분양마케팅을 담당한 씨아이앤디플러스 박진혁 대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더블 역세권이 될 고덕역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의 교통환경과 함께 스카이커뮤니티, 뛰어난 공간 설계를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공급에 나서면서 분양 전부터 투자자를 비롯한 분양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라며 “뛰어난 상품을 앞세운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상업시설 완판에 이어 오피스텔도 완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고덕역 대명벨리온’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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