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부영그룹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급 상가는 2개 단지 14개 점포다. 1단지 두 개 동 1∼2층 8개 점포, 2단지 한 개 동 1∼3층 6개 점포로 분양면적은 약 1937㎡다. 입찰 방식은 공개경쟁이고, 다음 달 6일 상가입찰, 같은 달 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외동읍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산업단지가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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