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무역협회는 7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유관기관,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모여 온라인 거래를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민간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7월 첫 회의 때 24곳이었던 참여 기관이 이번엔 32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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