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다양한 개발호재 등 탁월한 입지로 각광

주말 3일간 1만8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SK건설의 'DMC SK뷰' 견본주택 내부. 사진=SK건설 제공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SK건설은 지난 14일 개관한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분양하는 ‘DMC SK뷰(DMC SK VIEW)’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1만 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전용면적 기준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88%이상을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했다.

DMC SK뷰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설계와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원인으로 평가된다.
  
DMC SK뷰 분양관계자는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도 핵심에 위치해 있고, 교통∙생활인프라 등 기본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와 주거편의성을 높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DMC SK뷰는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9일 1순위(해당), 12월 20일 1순위(기타), 12월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19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원이며,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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