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내년에 운영할 10개 회사를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팁스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선별해 민간투자자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과 연계시킴으로써 창업을 촉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엔젤 투자재원과 창업팀 보육,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을 갖추고 중기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로, 이달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www.mss.go.kr)나 팁스(www.jointips.or.kr) 홈페이지, 관리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 02-3440-7423∼5, 7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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