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12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정찬익 관리부장.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이달 6일에는 사천지사 직원들이 사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이불 40개를 기부하고, 환경정화·가스설비 점검활동을 시행했다. 13일에는 경남 진주시 이씨고가를 찾아 환경정화와 함께 순찰함을 증정했으며, 낡은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어 19일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최인호 국회의원실(부산 사하구갑) 및 하단성당 등 종교단체와 합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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