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OK저축은행은 연 2.2%(세전)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약 2개월 만에 총 100억원을 추가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0월 말부터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과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경기 진행 시간에 한해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은 프로배구 및 여자프로농구(WKBL) 시즌인 2019년 3월까지 계속된다. 금리 혜택 적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모바일, PC) 내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세전)를 받을 수 있어 단기에 목돈을 굴리기 좋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의 간판 상품으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최근 누적 판매액 1조7000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OK저축은행의 배구단과 후원 농구단 모두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은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의 프로 스포츠단을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며, 우대금리로 이자 수익에 목말라했던 분들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고객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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