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고영준 상무(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조양기계금속 윤정헌 대표(사진 가운데)에게 BNK경남은행장상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조양기계금속 윤정헌 대표에 ‘BNK경남은행장상(우수중소기업인상)’을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고영준 상무는 경남 진주시 정촌면에 위치한 조양기계금속을 직접 방문해 윤정헌 대표에게 BNK경남은행장상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기업 성장력ㆍ지역산업 발전ㆍ근로자 복리후생ㆍ수출신장ㆍ사회공헌도 등에 대한 제13회 진주시 최고 경영자상 종합심사에서 우수한 평을 받으며 BNK경남은행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영준 상무는 "제13회 진주시 최고 경영자상에서 BNK경남은행장상을 수상한 윤정헌 대표에게는 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 혜택과 함께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주어진다"며 "윤 대표와 조양기계금속이 한 단계 성장ㆍ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제18회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캠샤프트(CAMSHAFT) 개발을 통한 산업차량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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