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 소재 전 영업점에서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의 가맹점 신청을 14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인식해 판매자에게 결제금액을 이체하는 계좌기반 결제시스템으로 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0%이다.

올해부터 ‘제로페이’ 이용고객은 가맹점 이용금액에 한해 40%의 소득공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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