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부 이상엽 부장(사진 첫번째 줄 왼쪽 네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청 권영학 지청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창원영업부 이상엽 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엽 부장은 지난 15일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영업전략회의 시작에 앞서 창원영업부를 찾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청 권영학 지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엽 부장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8월부터 14년여간 여신심사역을 비롯해 김해ㆍ부산ㆍ함안지역 영업점 지점장과 창원영업부 부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기업들의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엽 부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일원으로서 지역 기업 지원에 더 열심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파수꾼의 역할을 솔선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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