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7일 선거관리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기중앙회 부회장 중에서 이재한(56) 한용산업 대표(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원재희(63) 프럼파스트 대표(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대철(64) 세진텔레시스 대표(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냈다.

다음으로 이재광(60) 광명전기 대표(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와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도 후보로 등록했다.

후보등록은 8일까지다. 최종 입후보자들은 9일부터 27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친 후 선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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