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13일 아파트, 주택 등 압류재산 751건(1084억원 상당)을 공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매각 예정가가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329건 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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