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1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5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87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2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41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4266억원을 기록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07조7940억원, 108조582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