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이마트는 서울 이태원 유명 피자 맛집인 '잭슨피자'와 손잡고 '피코크 잭슨피자'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태원에 있는 잭슨피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끄는 미국식 피자 전문점이다. 이마트는 피코크 잭슨피자 슈퍼잭슨, 페퍼로니, 하와이안 등 3종을 내놓았다.

이마트 오승훈 피코크 개발팀장은 "'피코크 잭슨피자'는 기계식 대량 생산이 아니라 대부분의 공정이 수제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반죽을 펼 때 외에는 전부 실제 이태원 매장에서와 같은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