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배 신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재보험협회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제17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이윤배 전 NH농협손보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화재보험협회는 11일 이윤배 이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과 농협생명 경영전략 부사장,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가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관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하고, 사원사의 위험관리 업무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6년간의 안전점검 관련 빅데이터의 분류 가공에 힘을 쏟아 미래 지향적인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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