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유충렬 그룹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경남동부보훈지청 김남영 지청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20일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과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충렬 그룹장은 경남동부보훈지청을 찾아 김남영 지청장과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현충시설 환경정화,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사업, BNK경남은행갤러리 ‘태극기 사진전’ 개최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BNK경남은행 ATM 기기 화면 내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 문구를 삽입해 알리기로 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보훈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보훈기념행사 활성화와 홍보를 하기로 했다.

유충렬 그룹장은 “올해는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 되는 역사적인 해이다.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100년 전 그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