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구미시의 반발이

21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부지를 경기도 용인으로 정해달라는 요청을 정부에 공식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부지로는 경기도 용인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충남 천안, 경북 구미 등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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