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6억원이 빠져나갔다. 36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08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92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조223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05조2012억원, 순자산은 106조93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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