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골프존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심천의 미션힐 골프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 해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해 매 분기별 우수매장을 선정해 초청행사를 열고 시상 및 매장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본부와 우수매장이 함께하는 감사와 격려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해외 연수는 2018년 분기별 우수매장 중 내부 선정 기준을 통해 선정된 2018년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포상 혜택은 △최우수 가맹점 인증패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해외 골프연수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최우수 가맹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초청행사 중에서는 최초로 해외 연수 포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존은 지난해부터 가맹점을 위해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 지원 △AS 자기분담금 조정 등의 운영 비용 절감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폐업 희망 매장에는 퇴로 지원정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영업 부진 가맹점에는 전문컨설팅업체의 경영 진단 컨설팅을 제공해 효과적인 매장운영관리를 돕고 있다. 우수 영업 매장에는 분기별로 포상을 진행하고, '우수 가맹점 초청행사', '가맹점주 골프대회' 등을 펼치며 화합과 협력의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김민규 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가맹점주분들의 모범적인 운영과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 더욱 많은 가맹점들이 우수 가맹점 및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으로,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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