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88억원이 빠져나갔다. 28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873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69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연속 순유출세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54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11조962억원, 순자산은 111조9498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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