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LG생활건강은 15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차석용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2018년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차 부회장을 사내이사 재선임하고, 김홍기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기타 비상무이사로는 ㈜LG 재경팀장 하범종 전무를, 사외이사에는 이태희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9250원, 우선주 1주당 93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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