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아파트 시장이 정부의 규제로 위축된 가운데 오피스텔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비교적 규제에 영향을 덜 받는데다 기존 아파트를 뛰어넘는 특화설계를 선보여 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신세계건설이 경기도 하남시에 공급한 프리미엄 주거공간 ‘빌리브 하남’은 여타 단지와 비교하기 어려운 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방감을 더한 3.2~5.9m의 층고 설계와 듀얼스페이스(다락)와 LDK 구조(Living Dining Kitchen)로 단독주택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집 안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 DRIVE IN HOUSE, 5m 광폭의 테라스하우스 등 31개의 신평면이 제공된다. 또 가스가 없는 안전한 주방, 최대 2.7m의 넉넉한 주차 공간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빌트인 가구로는 신세계 리빙 브랜드인 까사미아에서 제공한다.

여기에 유러피안 중정과 게스트 하우스, 클럽 라운지로 활용 가능한 ‘파티오 하우스’, 스카이 가든, 루프탑 가든 등이 단지 내 조성되고 입주민 간 공유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가 마련된 ‘빌리브 클럽’도 도입된다. 이 밖에도 스카이 피트니스, 공유키친, 미디어룸(방음실), 게임룸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빌리브 하남’ 분양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지역 특성상 젊은 수요층이 많은데 희소성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데다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도 상품 면에서 뛰어나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공간 ‘빌리브 하남’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풍산역(개통예정)과 이마트 하남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스타필드 하남, 시각공원, 한강, 다수의 학교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

현재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빌리브 하남’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신세계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이벤트에는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이마트24 제품 교환권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VIP PASSPORT 무료가입권, 아쿠아필드 하남점의 찜질스파 이용권 및 스타벅스 교환권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