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부산 동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절수기 400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은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지역 주민 및 아동들과 함께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전달된 절수기는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BNK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산 동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절수기 400개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도기옥 관장.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BNK저축은행도 물 절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과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저축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사1교 금융교육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임직원이 함께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