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월 7일까지 일주일간 7-8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노선은 국내선 4개, 국제선 30개 등 총 34개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는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선점할 수 있는 정기 특가 이벤트로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여름휴가 시즌인 7~8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항공권을 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어 유용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군산-제주 등 총 4개 노선을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5900원부터 판매하며, 국제선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기준 으로 △일본노선 6만5000원 △동남아 노선 13만6900원 △동북아 노선 7만4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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