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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변동형 금리 '주춤'…4.9% 턱밑 유지
2019년 04월 16일 (화) 08:08:53 이지하 기자 happyjh@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잔액 기준으로 연 4.9% 턱밑에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의 이날부터 적용되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는 전달과 같았다. 

신한은행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연 3.32∼4.67%이며, 국민은행은 3.39∼4.89%로 전달과 같았다. 우리은행은 3.42∼4.42%, 농협은행은 2.72∼4.34%로 그대로였다.

은행들은 은행연합회가 3월 잔액 기준 코픽스를 전월과 같은 2.02%로 공시하자 이에 연동한 주담대 금리도 전달과 동일하게 정했다.

반면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2%포인트 오른 1.94%로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에 따라 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도 0.02%포인트씩 올랐다.

신한은행은 15일 3.27∼4.62%였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를 이날 3.29∼4.64%로 올렸다. 국민은행은 3.14∼4.64%였던 금리를 3.16∼4.66%로 상향 조정했다. 우리은행은 3.32∼4.32%에서 3.34∼4.34%로, 농협은행은 2.62∼4.24%에서 2.64∼4.26%로 각각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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