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12억원이 빠져나갔다. 17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183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62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1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58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6조373억원, 순자산은 116조843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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