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들어서는 ‘다산 포디움’이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금하씨앤디와 미르플래닝이 공급하는 ‘다산 포디움’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3번지(2층)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현장 홍보관은 남양주 다산지금로 141 제일프라자 5층(502호)에 위치해 있다.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각광받고 있는 ‘다산 포디움’은 단독주택 건설에 필요한 각종 법령과 인허가 및 건축지식 등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분양을 받아 입주할 수 있으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누려왔던 편리한 시스템도 함께 갖춰 올 봄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산 포디움’는 대지면적 2만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가 들어서게 된다.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해 재산 가치에 더욱 유리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 다산 포디움 조감도

‘다산 포디움’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조성돼 공급과 관리 면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의 기호에 따른 주택 건축, 프라이버시 보장, 쾌적한 생활환경 등 단독주택만의 강점도 갖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조성돼 희소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다산 포디움’은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 같은 세로형 주거공간이 아닌,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되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운영으로 입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제공하며,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을 위해 필요한 기반공사도 진행으로 주택 건축을 위한 제반사항도 완비됐다.

‘다산 포디움’이 들어서는 다산 지금지구 E-1블록은 뛰어난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왕숙천과 인접한 수세권에 더해 황금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춰 단독주택이 들어서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 각종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다산신도시와 인접한 왕숙지구 개발 발표로, GTX-B노선 등 추가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올 상반기 중 개점을 앞두고 있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및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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