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지난 1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딹 멤버십’을 도입한 BBQ 가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부터‘딹 멤버십’가입 고객들에게 통큰 사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 홈페이지 및 앱(온라인)을 통해 딹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4천 포인트를 다운로드 해 바로 주문에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주문시 적립되는 5%의‘딹 포인트’를 미리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단,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받은 쿠폰과 포인트는 매일 자정 소멸되며 당일 소진 시 익일 재 충전 가능해 매일 4000원씩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1만8000원)를 주문할 경우 4000원의 할인 포인트와 배달료 및 음료수 비용을 제외한 결제액의 5%에 해당하는 적립금 700원을 더해 총 47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24일부터 5월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에게는 매출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매일 고객에게 제공되는 4000포인트의 마케팅 비용 전액과 적립 포인트 일부를 본사가 부담한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 등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할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멤버십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BBQ치킨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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