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6월 다소 풀릴 예정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5∼7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민간·공공)는 10만4998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기간(11만3000가구)보다 6.9% 적지만, 5년 평균(9만가구)과 비교하면 16.9% 늘었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동기대비 22% 적은 7696가구, 수도권 전체로는 2.9% 감소한 5만552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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