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이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 그리고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26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한국소니전자ㆍSTX엔진ㆍ현대정밀ㆍ금성볼트공업ㆍ금강 등 5개 기업체 대표와 수상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한국소니전자 차병철 과장ㆍSTX엔진 박상진 차장ㆍ 현대정밀 오권석 공장장ㆍ금성볼트공업 김성훈 부사장ㆍ금강 하정훈 차장에게 표창패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들의 노고와 열정은 주위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오래도록 소속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니전자 차병철 과장은 “한국소니전자와 직원들을 대표해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을 받아 영광이다.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을 계기로 회사의 명예를 더욱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 초청된 5개 기업 수상자 외에도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 추천 받은 47개 기업 수상자 등 총 52개 기업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는 47개 기업 수상자들을 위해 별도 시상식을 개최하거나 기업체를 찾아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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