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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씽큐' 불법보조금 판쳐…방통위 경고
2019년 05월 13일 (월) 14:14:13 박진호 기자 pjh099@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LG전자 5G폰 'V50 씽큐' 출시를 계기로 불법 보조금이 판치는 등 시장 과열이 재현되자 당국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통3사 단말기 유통 담당 임원들과 회의를 소집했다. 방통위는 이통3사 임원들에게 계속 시장 과열을 초래할 경우 과징금 부과 등 처벌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경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가 전날 이통3사에 유선으로 과열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지만 온라인과 집단상가 등에서 불법 보조금 살포 등 과열 현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집단상가와 일부 판매점에서는 V50 씽큐 출시된 10일부터 60만원이 넘는 불법보조금이 살포됐고 단가에 가장 민감한 온라인시장에서는 출고가가 120만원인 V50이 '마이너스 폰'이 돼 돌아다니는 상황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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