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49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8.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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