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99억원이 빠져나갔다. 19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93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6억원이 이탈하면서 엿새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86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0조9681억원, 순자산은 111조901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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