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7-8월 성수기 전 떠날 수 있는 6월 출발 임박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6월 이스타이밍은 오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며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탑승기간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일본, 동남아, 동북아 등 28개 국제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일본노선 4만6300원 ▲동북아 노선 5만9800원 ▲동남아 노선 9만3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매달 두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해당 월 출발 임박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여행계획 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 6월 출발 임박편으로 7,8월 혼잡한 성수기 기간을 피해 휴가를 다녀오는 ‘얼리휴가족’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특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