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3억원이 빠져나갔다. 10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07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2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째 순유입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65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6892억원, 순자산은 115조660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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