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부산은행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과의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 BNK부산은행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BNK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 부산지방보훈청 윤성태 총무과장) 사진=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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