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양승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비상임이사 2명을 추가 인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전형위원회에서 이들 2명이 추가 인선됨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부회장 25명과 이사 30명으로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신임 임 이사는 서울 소재 ㈜태령산업 대표로 재직 중이며, 신임 양 이사는 인천 소재 경인오토리사이클링㈜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새로 구성된 회장단으로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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