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03억원이 순유출됐다. 13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50억원이 들어오면서 7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808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5906억원, 순자산은 114조5333억원으로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