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여름을 맞아 삼계탕 할인 판매와 배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BQ는 초복인 오는 12일부터 말복인 8월 11일까지 정가 1만 5000원인 삼계탕 메뉴를 1만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삼계탕 VAP 제품의 포장 및 배달 판매도 개시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매장은 서울대글로벌공학관점(서울시 관악구), 종로관철점(서울시 종로구), 패밀리타운점(서울시 송파구), 광주치평본점(광주광역시 서구), 광주봉선점(광주광역시 남구), 오창본점(청주시 청원구) 등 6개 지점이다.

삼계탕 VAP 제품의 포장 및 배달 판매는 전국 BBQ 17개 직영점에서 진행한다. 삼계탕 VAP 제품은 1인분 9000원, 2인분 1만 5000원, 3인분 2만 3000원, 4인분 3만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직영점 대상 삼계탕 판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BQ의 노하우를 담아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신선한 닭고기가 조화된 삼계탕으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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