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봉오동 전투'와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리온은 이날부터 2주간 기업형 할인점과 슈퍼마켓에서 18개입 또는 27개입 초코파이를 사는 소비자에게 '봉오동 전투' 이미지가 그려진 2개입 특별 한정 패키지를 무료로 준다.

특별 패키지에는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예매권도 들어 있다. 당첨자 1천500명은 '봉오동 전투' 무료 예매권을 2장씩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