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9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윤대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을 진행했고, 말복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기증했다. 

▲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9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이재호 외환파생추진단장, 김현순 중앙본부출장소장

유윤대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의 농협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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