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을 테스트할 시민 서포터즈 3천9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 장단점 등 제품 사용후기와 품질개선을 위한 의견 등을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후기 등을 내실 있게 작성하거나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추가 홍보를 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테스트할 제품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기정화기와 스파시스 미용수기, 코딩 교육용 로봇, 즉석 조리음식, 수면관리 서비스, 반려동물 용품 등 30가지다. 만 14세 이상 시민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대전꺼유 홈페이지(djcu.djt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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