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43억원이 빠져나갔다. 24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91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1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76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2조3352억원, 순자산은 123조4690억원으로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