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태강테크를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철설비ㆍ공장자동화설비ㆍ산업기계 제조업체인 태강테크는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 BNK경남은행 율하지점 박용일 지점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태강테크를 방문해 곽상남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특히 지난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ㆍInnovation과 Business의 합성어,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으로 선정된바 있다.

경남은행은 태강테크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사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태강테크에는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된다. 여기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박용일 지점장은 “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현판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 태강테크가 탄탄한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하지점 박용일 지점장은 지난 31일 태강테크를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을 내걸며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