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다음주 분양 시장이 추석연휴 여파로 다소 한산할 전망이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 청약을 받는 곳은 전국적으로 4곳 215가구 수준이다.

오는 16일 제주 삼화다온펠리스 1곳에서 청약을 받고, 18일에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에 지어지는 옹진백령 국민임대·영구임대·공공실버영구임대 등 임대아파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5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비롯해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대곡역 두산위브'(주상복합·오피스텔),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등이 내주 방문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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