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백칠현)는 KPK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종윤)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캐주얼 볼링게임 '16파운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1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제 볼링과 같은 재미를 배가 시킨 기술력과 화려한 컬러감으로 남성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 잡는 익사이팅 쾌감지수 ‘16파운즈’는 40여가지가 넘는 독특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고, 게임 룰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는 게임 초보자나 여성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6파운즈’는 개인전, 단체전, 이벤트 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은 하프게임(Half game, 5Frame)과 풀게임(Full game, 10Frame)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전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특정 기간에만 진행된다.

또한, 핀을 향해 속력을 내며 굴러가는 볼링 공과 함께 스트라이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은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며, 게임 종료 후 꼭지점 댄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들의 세러머니는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올려주고 있다.

한편,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16파운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닉네임만 만들어봐~ 바로 상품이!!! ▲오후4시부터 8시까지 게임하면 무료 쇼핑의 기회 ▲ 16레벨 되면 홍콩 가자~!! ▲’16파운즈’ 광고 버스 사진 찍고 상품 받자 등 총4가지 이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 아이템과 다양한 선물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유명 명품 제품들을 이번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한다.

윈디소프트의 게임 사업부 박기범 팀장은 “무더운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캐주얼 온라인 볼링 게임 ‘16파운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항상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소중한 16파운즈의 기존, 신규 유저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