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LG유플러스는 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협력회사에 2022년까지 총 2222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 공동기술 개발에 500억원, 기술발전을 위한 테스트 베드 지원에 500억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 동반성장펀드, 신성장펀드 등 경영안정 금융지원 분야에 900억원을 지원하고 임금 ·복리후생, 임금지불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