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늘부터 11일 간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보유하고 있는 전 브랜드를 참여시키는 등의 지원을 통해 박람회장 내 전 식음료 부분을 총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를 중심으로 분식 전문 브랜드 올떡,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 돈까스 및 우동 전문 브랜드 우쿠야 등 그룹 내 전 브랜드가 참가한다.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제너시스BBQ그룹은 그룹 내 업무에 꼭 필요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11일 동안 약 45만명의 예상 관람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은 박람회장 내에 ‘BBQ 치킨 뷔페’를 운영한다. 황금올리브치킨, 뱀파이어 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13종의 BBQ치킨 메뉴와 닭개장, 닭곰탕 등 6종의 라이스 메뉴를 비롯한 샐러드, 분식류,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우리 그룹은 이번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주관하게 됐다” 며 “이번 기회에 관람객들이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산 원재료로 조리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그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이와 별도로 창업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을 위해 창업부스를 마련, 창업상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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