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19개 외국계 코레스은행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코레스은행 임직원을 초청해 경기도 평택 일대 햇살들농장, 밝은세상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차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외환중개서비스 및 신용공여한도 제공 등의 협력을 하고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제이피모간(JP CHASE) 등 국내 소재 18개 외국계 코레스은행 임직원이 참가해 버섯을 수확하고 선별, 포장작업을 펼쳤다.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은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에게 우리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외환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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